부산 국제신도시 2단계 관련, 법무법인 박앤정은, 3개 차수로 나누어진 수용재결 감정인을 각 차수별로 동일한 사람이 지정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감정평가 수수료가 감정인들에게 골고루 분배되어야 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차수별로 각기 다른 감정인들을 지정하였습니다.

이에 박앤정은, 각 차수별로 제각기 감정절차가 이루어진다면 만족스러운 감정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을 우려, 2019. 12. 16. 제1차로 6명의 감정인 모두와 같은 자리에서 주민들의 요구사항 및 종전 협의감정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2019. 12. 26. 제2차로 주민들을 모시고, 6개 감정평가법인(1차 하나감정 김재영 평가사, 경일감정 황민성 평가사, 2차 대일감정 성문기 평가사, 태평양 감정 이대현 평가사, 3차 가온감정 김태민 평가사, 미래새한감정 송석만 평가사; 존칭 생략)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박승용 대표변호사, 김진수 본부장 참석)

수용재결 감정인들은, 모두가 하나 같이 박앤정에서 주장한 내용과 주민들이 요청하는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앤정 관리팀